Week 5 - Research about crutch
By Rose Sohee - 2월 14, 2019
Week 5
Research about crutch
기형적인 인간의 행태가 지구를 기형적으로 만들고 있다.
소비에 기대고 있다. 그것이 지구를 병들게 한다.
앤트로포씬과 인간. 그 관계를 인간을 회복시켜주는 목발을 통해 보도록 하겠다.
크러치에서 > 보조해주는 기구로 넓히기: 임플란트, 휠체어 등
1. History Of Crutch
Crutches were used in ancient Egypt.[1]
In 1917, Emile Schlick patented the first commercially produced crutch; the design consisted of a walking stick with an upper arm support. Later, A.R. Lofstrand, Jr. developed the first crutches with a height-adjustable feature making the crutches customizable. Through time, the design of crutches haven't changed much such that the classic design still is most commonly used.[1]
출처 : 위키피디아
2. Definition of crutch
출처 : 옥스포드 딕셔너리
Crutch
Noun.
1. A long stick with a crosspiece at the top, used as a support under the armpit by a lame person.
1.1 [In singular] A thing used for support or reassurance.
‘they use the Internet as a crutch for their loneliness’
22. The crotch of the body or a garment. ‘the water was up to my crutch’ ‘overalls reinforced with leather where the crutch took the saddle's chafing’
3. 왜 많은 공백이 있을까?
장애인 복지의 역사
4. 인간의 이족보행
목발이 필요하게 된 시점은 인간이 이족보행을 하게된 시점부터 이다. 그 때부터 우리는 목발이라는 존재가 필요하게 되었다. 4개에서 2개의 다리로 걷게 되었으므로.
나이가 들면 다시 지팡이를 짚는다. 한국 할머니들 유모차 끄는 사진 넣기.
5. 유럽과 미국의 차이
인식, 혹은 가격. 가격은 결국 시스템의 차이가 낳은 것일 수도.
6. 인간공학 (그립이 기울어져있거나)
인간을 위해 맞추어져 있다. 인간에 대해 더 공부하고 알아가서 만든 것이다. 인간에 대해 연구하고 인간이 덜 아프게 하고 인간이 회복되도록 만든 것이다.
7. 법적 제약
인간이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편리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니까. 생산이 아주 까다롭다. 여기서 앤트로포씬과 더불어 근시안적 사고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이 다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매우 까다로운 생산. 그러나 그 외에 자연이 다칠 가능성에 대한 까다로운 법안과 규제가 존재하는지는 조금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고무 채취, 보크사이트 채취로 인해 원주민은 매우 고통받고 병든다.
8. 어느 회사꺼인지
9. 메테리얼은 뭔가. 메테리알리티는?
메테리얼은 고무, 알루미늄, 플라스틱.
과거에는 나무 막대기였고, 메테리알은 나무이고 목발이었다. 그 쓰임새는 다를 수 있었고. 재활용도 쉬웠다. 미래 인류가 보기엔 그것은 쓰임새를 알기 어려운 무언가이다.
이제는 다르다. 얘의 메테리얼을 다시 쓰려면 분해해야만 한다.
목발을 만지며 메테리얼을 만질 수 있다. 메테리알리티는 만질 수 없다.
그 사이의 관계에서 정의된다.
10. 염소처럼 지내는거 한 작가
인간으로부터의 휴가
11. 무엇이 에이전시인가
걷게 도와주는 것. 에이전트는 목발, 액터는 다친/나이든/ 사람이다. 무조건 함께 움직인다. 군인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기대었을 것이다. 그리고 주변 사물 예를 들면 벽과 같은 것을 짚으며 다니다가 나중엔 나무 막대기와 같은 것에 의지하고, 결국 그것이 목발이 되었다.
사람, 그리고 목발 이렇게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에이전시가 팔과 다리였다. 그러나 직립보행을 하면서 에이전시가 팔에서 다리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새로운 에이전시 - 말하는 능력을 얻는다. 손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은 틀린 주장. ) 이후 다리가 다치고 나면 팔에서 목발로 트랜스퍼한다.
에이전시는 다리이다. 발, 인대 등. 그러나 이동을 했다 에이전시(가능케 하는 힘)가.
그러나 그것이 나무로, 혹은 목발로 트랜스퍼했다. 즉, 목발이 에이전트이다. 목발이 쓰여지는 이유는 누구에 의해서인가? 다친 사람에 의해서이다. 따라서 다친사람이 액터이다.
내 오브젝트가 에이전트인 때는 누군가가 다쳤을 때이다. 내가 낫고 나서는 그 오브젝트는 에이전트를 상실했다.
????내 오브젝트가 액터일 때가 있나?????
H(다친 사람) - NH (목발)
목발이 걷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목발을 이용해서 걷는 것이다.
actant = actor + agent.
사람이 다치거나 늙었을 때 목발이 액턴트의 일부가 된다.
휴먼과 논 휴먼 사이의 관계를 액터 - 네트워크라고 한다.
그 사이에는 누가 있는가?
처음에는 의사가 있을 것이다. 의사가 내 발을 치료해준다. 간병인이 걷는 걸 도와줄 수도 있다. 필수적이지는 않다.
이 네트워크는 안정적인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 단기적이라면 나중에는 다시 에이전시가 휴먼에게로 돌아간다. 장기적으로는 에이전시가 논휴먼이 된다.
12. 무엇과 인탱글 되어 있는가
고무 생산
재활용 센터
의약 회사
디자인 회사
13. 앤트로포제씬과 목발 - 대량생산? 쓰레기?
14. AI의 시대. 임플란트, 인공관절, 크러치는 내추럴인가 언내추럴인가?
곧 인간 보조 기구는 매우 많아질 것이고, 목발은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형태는 매우 바뀔 것이다. 현재는 매우 언내추럴이지만 앞으로는 내추럴의 기준이 바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와 인공관절, 칩 등을 이식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도 언내추럴한 것인가? 내부에 기계를 달지 않은 사람들을 내추럴하다고 한다면 목발과 같이 외부에 기계를 의지해서 내 몸처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내추럴이라고 할 수 있는가?
목발, 임플란트 같은것은 자연의 것은 아니지만, 부자연스럽거나 비정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써스테인어블 관점에서 목발과 실제 발의 차이가 나타난다. 썩거나 분해가 어려움.
15. 파씨블 퓨처
15-1. 전 생애
화석 > 석유 > 플라스틱 알맹이 > 플라스틱 > 손잡이
? ? > 알류미늄 > 몸통
고무나무 > 공장 > 운송 > tip
사용할 때 > 고무는 찢어질 거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거야. 빗물에 씻겨 강으로 들어가서 고기의 밥이 되어서 내 밥상에 올라오겠지.
여러번 재사용되고 하다가 > 안전상의 이유로 버려진다 > 재활용되고 > 나중엔 결국 버려지겠지. 고무는 재활용이 어려울 것 같고.
나무 목발은 재활용을 한다.
알미늄 목발은 어떨까?
알미늄은 재활용이 매우 잘 되는 재료이다. 또한 재활용 시 환경 오염이 덜한다.
16. 분해해보기
17. 겨드랑이 목발과 팔꿈치 목발의 차이. 핸드프리 목발
18. 미가 중요한가
중요하다. 환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how to create an experience
19. 섀도우 플레이시스
20. 딥타임
고무를 얻기 위해 지형이 바뀐다.
메탈을 얻기 위해,
플라스틱을 얻기 위해
21. 과학과 연관.
병리적 이유, 원인을 밝힘. 종교적 영향에서 벗어남.
22. 전쟁으로 인해 더 인식이 달라진 건 독특하다. 군인을 대우해야 하는데, 군인들이 너무 다쳤지.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슬프게 만든 전쟁이 소외되어있던 계층이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결국 숫자의 문제. 소수이면 차별받기 쉽다.
비극이 일어난 후 우리는 그것을 대우할 것인가?
마치 생태계가 소외되었다가 최근 대우받은 것처럼 말이다.
23. 의료기기는 다르다.
임상시험 돈도 들어가며, 법 규제도 많다.
performance of the product가 중요하다.
잘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의료 관련 제품은 태우는 것도 매우 어렵다. 매시브한 양이 나오므로 그걸 줄이는 것도 과제임.
24. 크러치는 안경, 시계 처럼 웨어러블한 것이다.
25. 발이 다른 방식이다.
26. 세탁이 가능함. 껄껄 신기해라
27. 고대 생물 -> 화석 -> 석유 -> 플라스틱.
알류미늄.
고무
나중엔 어떻게 될까?
침식?
딥타임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 플라스틱은 우리 몸에 남을 것이다.
고무 조각도 생선 안에 떠다니겠지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걸 생각해볼 수 있지
크러치 외에 다른 것들도 많을거야 우리 몸을 대체할 것은
28. 인류세 개념. -
앤트로포씬은 농경사회, 혹은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한다. 인간의 행동이 자연을 극단적으로 바꾸는, 인간의 지배력이 강한 시대이다. 지구와 다른 종이 아픈 시대이다.
29. 언제부터 우리가 장애인들과 평등해지고 있는가
최근의 기술발달이 평등을 가져오고 있다.
전동 휠체어, 글을 쓰면 읽어주는 기계, 자막, 구글의 시각 장애인용 어쩌구, 집안에만 있어도 주문 배달 시킬 수 있는 시대. 집에서 에이아이 스피커를 통해 물체를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것으로 도배할 수록 인간의 영향력이 커지므로
30. 솔라스탤지아
환경이 바뀌어서 느끼는 우울감.
해야할거 : 사진 인쇄, 평가 지표 인쇄
앤트로포신, 딥타임-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 빠른 변화, 인구변화, 1인 세대, 4차 산업 혁명,
모든 것은 연결된 것 같고, 데이터는 영구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 무료일 것 같지만 무료가 아니지.
인터넷으로 하는 건 자연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AI 는 일상이 될거야. 로봇을 위한 권리가 생겨나겠지
로봇은 자유의지가 생기게 될 거야.
계급은 없어지고 있나? 스웨덴에는 정말 계급이 없나.
부가 곧 계급이고, 부가 세속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스마트시티, 딥러닝, 머신 러닝, 딥 페이크, 폴더블 폰,
대량 생산의 모순, 디자인은 결국 돈과 연결되어 있고
감정과 본능은 1인에 맞춰진 감정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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